안산교통사고변호사 해결사례  도주치상 · 사고후미조치 뺑소니 → 집행유예

■ 사건 개요

법률사무소 디딤 의뢰인은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급하게 진로를 변경하여 옆 차로에서 운전하던 오토바이와의 접촉사고를 유발했습니다.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고, 오토바이 상태도 온전치 않았는데요. 그런데 의뢰인은 사고를 수습하지 않고 사고 현장에서 그대로 이탈, 이로 인해 도주치상, 사고후미조치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. 

■ 법률사무소 디딤 안산교통사고변호사 조력

도주치상, 사고후미조치 등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뢰인을 조력하게 된 황정오 안산교통사고변호사는 의뢰인이 이 사건에 이르게 된 경위에 참작할 만한 사정이 상당한 점, 범죄사실을 모두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, 피해자를 위해 형사공탁한 점 등 의뢰인에게 유리할 수 있는 정상참작사유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변론하며 선처를 구했습니다.

■ 사건 결과

위와 같이 안산뺑소니변호사가 조력한 결과,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의뢰인이 교통사고를 일으키고도 피해자를 구호하는 등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했기에 그 죄질이 좋지 않고, 피해자가 입은 피해의 정도도 가볍지 않다고 꼬집으면서도 위와 같이 안산교통사고변호사 주장 내용을 모두 받아들이며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.

이로써 의뢰인의 안산 뺑소니 사건은 '집행유예'로 종결됐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