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법률사무소 디딤입니다.

최근 디딤의 홍영택 안산변호사가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.

■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는?

경기도 안산 단원병원 신관에 위치해있는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는

성폭력이나 가정폭력, 아동학대 피해자들의 상담, 의료, 법률, 수사 등의 도움을 주는 피해자 지원 센터입니다.

2013년 7월에 첫 걸음을 뗀 센터는 지난해 개소 10주년을 맞이했는데요.

10년간 지원한 범죄 피해자의 수는 무려 71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피해자 회복을 위한 전문기관이다보니 센터에서는 이러한 제 기능을 담당할 수 있도록

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전문적 조언을 받고,

여성가족부, 경기도청, 경기남부경찰청, 단원병원 등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. 

홍영택 안산변호사는 올해 센터의 운영을 돕는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재위촉됐습니다. 

앞으로 2026년까지 약 2년 간 운영위원으로 다양한 자문과 법률 지원 등을 진행합니다.

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.

이상, 법률사무소 디딤이었습니다!